장모에게 아침상 차려주는 사위
남이 차려주는 아침은 내게 특식이다.
지난 주말, 딸은 목금토일을, 사위는 토요일 하루를 각각 수업받으러 집을 떠나 있어야 했기 때문에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대신 손자 놈 둘을 돌보며 지내야 했다. 육아도 잘하고, 밥도 맛있게 하고, 빨래와 집안 정리도 잘하는 재수 없는 슈퍼맘 성향이지만, 이제는 몸이 늙어 힘이 드니 그럴 수 없다. 또, 그렇게 열심히 해봤자 표도 안 나고 내 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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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3. 2024
by
블루랜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