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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보다 나은 사위
우리 어머님 오시면, 여기도 모시고 갈까? 지금으로부터 몇 달 전, 엄마는 친구분과 여행 겸 딸과 사위 사는 것도 볼 겸 유럽에 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엄마의 여행 계획은 확정이 아니었다. 언제든 취소될 수 있는 긴가민가한 일정. 그래서 난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뭐, 진짜 확정되면 그때부터 이제 뭘 알아보든가 해야지, 싶었지. 하지만 남편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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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pr 21. 2025
by
다롬
10)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갑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꽃을 받는 의미
나에게 어머니라고.. 서툰 한국말로 불러주는 사위가 생겼다. 딸아이는 곡예를 하듯 우여곡절을 딛고 대학을 졸업했다 . 삼겹살집에서 서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가던 나의 모습을 버스차창으로 보며 울며 다짐했다 한다. '기필코 이 고난에서 헤어나리라' 나의 처지가 딸아이의 꿈과 미래를 망칠까 싶어 나는 당당하고 강한 엄마이고 싶었다 . “옆도 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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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9. 2025
by
최나우
작은 촛불에 담은 기적의 바람
조카사위의 암투병을 위한 기도
작은 촛불 하나에회복의 희망을 담습니다.건강이라는 기적이하루빨리 찾아오길,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사랑은언제나 가장 강한 치료약.몸과 마음이온전하게 치유되길,사랑 담아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얼마전 암수술을 한 조카사위 수술은 잘 되었는데 검사 결과 임파선, 근육으로 전이되었다는 소식 조카사위를 위해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기도 #암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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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3. 2025
by
푸놀치김지유박사
희망의 계절. 86
3월 30일 강원도 백두대간의 눈
작년 12월 신부 딸이 남편이자 나의 사위와 29일 오더니 가시죠? 했다. 어딜 가는데? 그냥 가시면 됩니다 했다. 김포는 눈이 내리고 서울 진입하니 해가 나고, 중부고속도로에서 호법분기점 갈 때는 맑은데 강원도 진입하니 또 눈이었다. 추억의 횡성휴게소 지날 때는 산에 나무에 눈꽃이 피었다. 눈이 오려면 저 아래 산불난 동네에 일주일 전에 내리지 산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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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2025
by
함문평
알곡 면적
(110) 조그맣게 사는 굴뚝새처럼
사위가 보고 싶었다 오쿠에 구운 계란 여섯 개를 먹고 장염이 걸린 큰아이랑 그래도 같이 밥상을 하고 싶었다지 짜장면의 고기는 사위랑 딸 골라주고 빈집이 된 사돈댁으로 이참에 짐 정리 좀 하러 갔다 사돈댁이 끓여준 떡국을 먹고 산 타는 것만 취미인 사부인 빼고 우리끼리 보드게임 했던 집에서 내가 놔 드렸던 다육이 화분들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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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ar 30. 2025
by
블라썸도윤
名古屋에서 온 편지 2
어느덧 십 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주에는 딸아이가 결혼을 하게 돼서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사위가 눈이 파란 백인이어서 뜨악했습니다 지금 세상이야 국적과 인종을 따지는 세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옛날사람이다 보니 얼른 적응이 안 되더군요 캠퍼스 커플이라니 말릴 수도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미국사위라니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요새는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국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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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시인 화가 김낙필
최은순이 5조를 풀었다?
세상에 5조씩이나 갖고 있었다니
우리나라 국민이 하루에 40명씩 자살할 때 저년의 딸년과 사위놈과 법조계 놈들은 국민들 죽이려고 관 짜고 시신백 사고 아, 그냥 법원도 검찰청도 불싸질러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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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Kalsavina
꽤 괜찮은 가족!
온 가족이 참가한 마라톤 대회
새벽 4시에 잠을 깼다. 오늘은 코리아오픈레이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날이다. 뚝섬유원지에서 출발하여 한강변을 달린다. 오늘 참가는 남다른 의미가 있어서 그런지 더 잠이 올 거 같지 않았다. 주섬주섬 짐을 챙겼다.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아내를 물끄럼히 바라봤다. 아내가 오늘 완주할 수 있을까 내심 걱정이 되었다. 오늘 대회는 아내와 사위, 딸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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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by
김쫑
손녀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44> 2025. 03. 06.(목)
6시 30분쯤 딸네 집에 도착했더니 사위는 벌써 출근하고 없다. 손녀딸은 곤히 잠들어 있고 딸내미는 출근 준비를 다 마치고 있었다. 딸내미가 어젯밤에 있었던 일을 간략히 이야기해 주었다. 손녀딸이 어린이집 같은 반 아이 '○율이' 이야기를 하며 한참 울다가 잠들었다는 것이다. '○율이'는 지난해에도 손녀딸과 같은 반이었는데, 올해도 같은 반이 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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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by
꿈강
요샌 처갓집을 더 챙겨요
(64) 조그맣게 사는 굴뚝새처럼
남성분들이나 시댁의 입장을 가진 분들은 “아니 절대로 그렇지 않아, 그럴 일이 없어.” 하시겠지만 세상은 변하고 있다. 딸을 낳으면 비행기를 탄다는 말을 자주 실감한다. 사돈댁은 아들을 낳아서 내게 밀어주셨다. 사돈댁 앞에서는 태연한 척하는 사위가 처제랑 장모 앞에 오면 아들이 된다. 그제 양평을 사위와 다녀왔건만 전을 부치면서 ‘사운드 오브 뮤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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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8. 2025
by
블라썸도윤
사위의 첫 생일, 장모의 첫 마음
이제 겨우 결혼 3주차, 그런데 벌써 사위의 첫 생일이다. 사위 사랑은 장모라 하지 않은가. 장모라는 이름이 아직은 낯설고 서툴지만,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사위의 생일상을 준비하기로 했다. 맏며느리로서 30년 동안 명절 때마다 가족들을 위해 갈비를 재 온 경험이 있어 갈비 재기에 관한 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다행히도 사위가 갈비를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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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Jan 13. 2025
by
Sunny Sea
딸 같은 며느리, 아들 같은 사위
가족 사랑 인식 차이
2017년인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 초청 게스트인 박명수 씨가 고정 출연 중인 어머니들과의 대화 내용이다. 아들 셋을 둔 박수홍 어머니가 딸이 부러워 문득문득 딸이 있었으면 하고 말하자, 옆에 있던 서장훈 씨가 며느리 같은 딸은 어떠냐고 하자. 수홍 어머니는 며느리가 딸 같아 며느리를 죽으라고 따라다닌다고 했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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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an 08. 2025
by
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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