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바래다주고 온다고 팀장님께 인사도 못 드렸잖아. ”
그녀가 코웃음을 치며 반문한다
“겨우 인사 못한 게 어때서요? 인사 안 하면 누가 자르나? ”
그녀의 신경질적인 반응에 눈이 가늘어진다.
“억지 부리지 마. 네 집까지 안 바래다줬다고 심술부리는 거잖아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