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히는 것들의 물결 위에서”
부용화 김인덕물 위에 핀다는 건바닥을 포기하는 일건너지 못한 건언제나 너였다사랑이라 불린 저녁과잊혀지지 않는 새벽을스스로 걷다 멈췄다별빛에 스치고소리 없이그리움조차 흘려보냈다남은 건잊혀지는 것뿐지지 않는 부용 하나부르지도 못한 채 스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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