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D

by 원빌리


불안한 시장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금값, 왜 다시 주목받고 있을까요?


최근 한국 경제가 흔들리며 금 시세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금값이 배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금은 단순한 투자 수단이 아닙니다. 손에 쥐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 그리고 위기 속에서도 가치가 유지되는 안전자산의 속성 때문에 금은 중장년층 투자자들에게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 현물 투자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금은 이미 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보관 과정에서 도난, 중량 조작, 위조, 사기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금을 현물로 보유하려면 리스크 관리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금 현물 투자는 누구에게나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주식이 흔들릴 때 금은 오릅니다. 역사적으로 주식시장이 불안정하거나 하락세일 때 금 가격은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언 이후 시장이 흔들리며,
미국 증시 변동성이 커질수록 금의 매력은 더 커집니다.

헷지 자산으로서의 채권, 한계도 인식해야 합니다. 채권은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대표적 헷지 자산입니다. 하지만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채권의 매력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질수록 채권 수익률도 낮아집니다.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채권 수익률은 높아집니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기에는 채권 비중을 줄여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대안이 필요합니다. 금을 사야 합니다. 리스크를 줄이면서 살 수 있는 금이 있습니다.

바로 'GLD' 주식입니다.


GLD는 금 시세를 그대로 추종하는 ETF로, 금값이 오르면 GLD도 함께 상승합니다. 즉, 금 현물의 수익률은 가져가되 보관 위험은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GLD는 배당금이 없고 일반 주식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 보유보다는 성장주의 중단기 헷지 자산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는 분기마다 점검해야 합니다. 저는 **GLD 20%, 채권 20%**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분기마다 리밸런싱을 진행합니다.


채권은 초단기·중기·장기형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금리 민감도와 변동성이 다릅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자금 흐름과 위험 성향에 맞춰 조정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불확실한 시기에는 성장주 비중을 줄이고 헷지 자산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이후 성장주가 하락했을 때 헷지 자산을 매도해 성장주를 저가 매수하는 전략을 반복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3년만 유지해도 연 6~8%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번거롭다면 지수 추종형 성장주 ETF를 매수한 뒤 어플을 삭제해야 합니다. 5년 뒤, 10년 뒤 당신의 자산은 지금의 연봉보다 훨씬 커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 투자를 하고 싶다면,


1. 금은 불안한 시기에 강세를 보이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다.
2. GLD는 금 시세를 그대로 반영하는 ETF로, 보관 위험 없이 금과 유사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3. GLD 20% + 채권 20% 비중으로 성장주를 리밸런싱 하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노릴 수 있다.




<<금은 투자라기보다 보험이다. - 존 헤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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