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이라는 열기의 안내자! ~
'햇빛'
박재하
설렘으로, 열정으로, 때로는 감성으로
필요할 때 다가오는 온기로 우리들의 삶에
다가온다.
어떤 경우에는 어둠의 길에서
길을 찾지 못할 때, 못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살며시 한줄기 빛으로도
모습을 드러내 길을 안내하기도 한다.
온기로, 열기로.. ~
✒️작가의 시노트;햇빛은 이글거리는 열기만 내리쬐는 게 아니다. 뜨거운 열기에 땀방울을 흐르게도 하지만 그 열기에 알 수 없는 설렘 속에 무엇인가 해보겠다는 의지를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