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그리고 삶

나는 정말로 문제가 없는 걸까?..

✒️내 인생엔 정말로 문제가 없는 걸까? 지나온 시간들, 또 지난 시간의 삶에서 살아가겠다고 주어진 능력대로 살아온 것일까?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간의 길에서 정말로 문제가 없는 걸까? 문제투성이고 문제를 풀어가야 할 능력도 재능도 없으면서 용기를 가지려는 척하며 문제없어라고 외치는 건 아닐까?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을 혼동하며 사랑하는 사람들 있으니 문제없어라고 용기를 내며 일어서려고 하지만 내게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래서 문제없다고 외칠 수 있을까?.. 그러고 보니 내 주위엔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은 없는 것 같다. (*. 혹시? 잠시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