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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시노트

64세의 노트엔 글만이 있는게 아니다.

'이제'

박재하

아픈 기억 떠올려져도

지워지지 않는다 해도

아파하지 말자 어쩌면

그 아픔이 있어

내가 살아갈 힘을 얻었으니


이제

그 아픔이 삶의 비타민이 되어

오늘 그리고 내일을 향한

삶의 길잡이가 될 것이니까

그 희망, 기대감으로 시간의 문을

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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