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엄마 미국에 집 사러 가다4

미국 부동산 구입 방법

1.  미국 부동산 구입은 어떻게 할까

처음 미국 부동산을 구입한다고 하면 참 막막하다. 한국에서는 가고 싶은 지역을 정하고 예산을 가늠해본 다음 살만한 아파트 혹은 주택을 고르고 인터넷으로 시세를 알아본 후 해당 지역 부동산에 연락해서 알맞을 물건을 구입하면 된다.

중간에 부동산이 등기부 등본이나 담보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주므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런데

미국 부동산은 어떤 과정, 프로세싱으로 살 수 있는지 안갯속 같다.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그래서 일단 서점에 가서 책도 보고 유튜브도 찾아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미국 부동산 프로세스는 한국과 좀 다르다.

일단 가용금액 결정 -> 집 서치-> 에이전트 리얼터 혹은 지역에 따라 변호사 선임-> 입찰-> 클로징

이런 과정인데

또 올 캐시, 모두 현금으로 살 경우와

모기지 론, 즉 대출을 받을 경우가

프로세스가 차이가 난다. 중간에 은행의 이자받고 승인되는 과정이 추가되는 것이다.

우선 집을 골라보자.

당장 질로우를 접속하고

관심지역을 검색해보라.

나 와는 캘리포니아 지역부터 살펴보자

커밍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