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izu Aug 13. 2022

강남엄마 미국에 집 사러 가다3

나도 미국 부동산을 살 수 있다!

그래서 질로우를 네이버 부동산처럼 매일 보게 되었다.

질로우는 미국 부동산 사이트 중에 가장 유명한 사이트 중에 하나이다. 이외에 레드펀도 많이 이용한다.

한국 부동산 구입할 때 눈이 빠져라 보던 네이버 부동산으로 시드머니 아주 적게 주택을 구입할수 있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질로우 사이트를 미국에 있는 지인에게 소개받은 이후 질로우를 보는 것은 매일의 일상이 되었다.

최소 하루에 1시간은 보았고, 궁금증이 생기면 구글을 통해 찾아보고, 구글맵으로 주변 상가나 주변에 어떤 형태의 식당들이 있는지 살폈다.

주변의 상가들 인프라들까지의 거리, 학교 평점과 학교와의 거리, 범죄율 등을 조사했다.

예를 들어 주변에 레바논 레스토랑이 모여있다면, 이웃 중에 레바니스들이 많을 가능성이 많다. 아시아식당들이 많다먼 아시안들이,

당연히 한국마트 Hmart 등이 있으면 한국인들과 한국 상권이 있음은 말할 것도 없겠다.

그래서 한 지역에 Hmart 같은 한인마트가 있는지도 함께 검색해봤다. 실거주를 한다면 한인마트가 가까우면 심적으로 안정이 될 것 같았다^^

질로우 보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하겠다

우선 부동산 구입 절차를 알아보자

이전 02화 강남엄마 미국에 집 사러 가다 2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