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izu Aug 13. 2022

강남엄마 미국에 집 사러 가다1

미국 부동산 투자 a to z

나는 강남구 대치동에 거주 중인 학부모다.


그런데 왜 사교육 1번지인 이곳에서

교육에 올인 안 하고 미국 부동산을 기웃거리고 있냐고?

사실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대치동에도 여러 관점을 가진 부모들이 많이 산다.

여러 곳에서 온 부모도 많고.

나도 그중의 하나이다.

여느 부모처럼 학업에 관심이 많긴 하지만

공부는 아이가 하는 것이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는 마인드다. 그런 이유로 아이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나는 내가 좋아하는 부동산 투자와 책 쓰는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2022)부동산 투자는 적폐로 몰릴 가능성이 농후하고, 아니 그렇게 대우받고 있다.

그럼 나의 지경을 더 넓히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그러다가 작년쯤 '미국 부동산은 미국 사람만 살 수 있나?'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미국에 살다 온 사람 등에게 구두로 물어봤으나 속시원히 대답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미국 부동산 관련 서적(뒤에 첨부)과 미국 부동산 유튜브를 열심히 찾아보았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매일 보던 네이버 부동산 같은

(내가 잠시 호주 살 때 호주 부동산 사이트 리얼 에스터 닷컴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고)

미국 부동산 사이트가 있지 않을까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안개 같은 궁금증 속을 얼마 동안 지나고

찾아보고 공부하기 시작하자 알게 되었다.

우리도 외국인도 미국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

한국인도 미국 부동산을 살 수 있다.

차별 없이!


앞으로

1. 미국 부동산 구입 방법

2. 구매 시 주의사항

3. 한국 부동산과 미국 부동산 구매의 차이점

4. 어떤 지역을 선택할까

-안전한 지역

-우범지역 알아보는 법

5. 미국 학군 보는 방법

-유초중고별

6. 달러 환전과 송금

7. 미국 부동산용어

8. 지역별 세금

9. 부동산 리얼터 연락하기

10. 론을 받으려면?

11. 미국 부동산 임장기


등 발품판 정보들을 공개하려 한다~^^


뉴포트비치의 오픈하우스~방2,화2 콘도였는데,

오래됐지만 깔끔했다. 금토일 오픈하우스인줄알고 금요일에 갔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깜놀하셨다.우린 토욜부터인데? 이러시며, 잠깐만 이러며 이불개고 집을 흔쾌히 보여주셨다. 너무 좋은 이 집에서 이사가는 이유를 말씀하시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