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화망
때가 되면 꽃이 진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이야
4월의 정수리에서
당신을 본다
제비꽃 같은 봄.
걷기여행자. 싱거우면서 쌉사름하고, 납작 깔리다 불처럼 일어서기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