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기도마저 듣고 계신 그분께
어떻게든 고흐를 잊지 않으려는 소품들로 가득 찬 방에 누워있는 나.이 모습을 고흐가 그려준다면 그 또한 멋진 일일 텐데. 나의 욕심은 끝이 없다.
나와 타인을 존재 자체로 사랑하고픈 꿈이 있습니다. 현실의 문턱에서 미끄러지기도 하지만, 혼자가 아닌 함께 행복하기 위해 오늘도 기도하고, 살고, 그 삶을 글로 나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