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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일의 본질과 경제문화의 변화

8. 창의성이 중요하고 시너지를 추구하는 시대가 도래합니다.

by 김병훈

4. 일의 본질과 경제문화의 변화


사람들은 일자리 없는 경제의 위험에 대해 걱정합니다. 한편 일자리 없는 경제가 가져올 자유의 확대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직업의 목적이 사회와 자연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며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일은 즐거움과 자아실현의 방법, 인생의 의미를 창조하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인류의 대부분은 시골에서 에너지 자급자족을 이루는 삶을 살든, 바다 위에 떠돌면서 살든, 열정적인 도시생활을 하든 관계없이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류가 환경을 희생하여 진보를 이루기 시작한 이래 많은 사람들은 이제 이런 환경 파괴 추세를 멈추고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황량한 해안선을 따라 인공지능과 로봇을 이용한 대형 해수농장이 건설되었습니다. 이러한 농장들은 배출권 거래제에 의해 일부 자금이 조달되었습니다. 해수농업은 CO₂를 흡수하는 녹색성장지역을 창조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해수농장에서는 새우와 연료, 비료, 바이오폴리머, 동물을 키우지 않고 고기를 생산하기 위한 산업의 공급 원료가 되고, 온실 가스 감축을 가져오는 해조류를 생산합니다.

해수농장은 담수농업의 부담을 줄여주며 가뭄 문제를 해결합니다.

해수농업은 빗물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신분과 불평등 개념의 변화


미국과 중국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가 경제 개발의 개념을 바꾸듯이, 기초소득보장이 사람들로 하여금 왜 사는지 다른 각도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또한 신분과 불평등의 개념을 바꾸어놓았습니다. 불평등의 개념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변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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