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버거지다
[뜻]
• 속이 든든해지고 기운이 꽉 차서, 뭐든 해 볼 힘이 생기다.
• 작은 마음이 한 번에 부풀어 올라, 벅차고 설레는 기분이 되다.
[짧은 예문]
올해 마지막 계획을 정리하고 나니, 오소리 마음이 버거지게 부풀었다.
[옛말 카드들은 [긍정]·[부정] 구분 없이, 마음에 닿는 한 줄 예문만 남기기로 했습니다.]
[설명]
‘버거지다’는 마음과 기운이 한꺼번에 둥글게 부풀어 올라, 속이 꽉 찬 듯 벅차고 설레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벅차다’와 비슷하지만, 속이 둥글게 차오르는 모양까지 함께 떠올리게 해 준다.
[출처]
그림 · 예문: 디오소리
‘버거지다’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과 우리말샘에 별도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뜻풀이와 예문은 오래된 우리말의 뉘앙스를 살려 새로 지어 사용한 표현을 정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