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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14]#알사탕 #백희나 #우도 #비양도
내게 이런 알사탕이 있다면
다시는 들을 수 없는
엄마 목소리
듣고 싶어!
"막내야!"
그리고
알사탕에
내 목소리를 담아
엄마가 있는
하늘로 올려보낼래.
엄마~엄마~엄마~
나, 엄마 같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
엄마가 내 엄마라서 행복했어
엄마, 사랑해! 보고 싶어!
꼭 다시 만나!
공감과 위로와 응원과 격려를 책과 사진과 살아가는 이야기로 나누고 싶은 JANE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