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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같은 엄마가 될래!

#책 #알사탕 #백희나 #엄마 보고 싶다 #우도 #비양도

by JANE WATNEUNGA

내게 이런 알사탕이 있다면


다시는 들을 수 없는

엄마 목소리

듣고 싶어!

"막내야!"


그리고

알사탕에

내 목소리를 담아

엄마가 있는

하늘로 올려보낼래.


엄마~엄마~엄마~

나, 엄마 같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

엄마가 내 엄마라서 행복했어

엄마, 사랑해! 보고 싶어!

꼭 다시 만나!

섬 속의 섬,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비양도
바다를 가로지르는 비양도 가는 길
비양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는 등머울 카페
비양도의 등대가는 길은 썰물때에나 걸어갈 수 있다.(관계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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