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두릅 싹 피해 예치기/느타리, 표고목 첫 물 주기..
26.4.2. 목: 0) 아직 아침이슬을 머금은 집 주변 두 감나무 얼어 죽지 말라고 싸주었던 볏짚이
더워 죽게 생겼다. 벗기니 흥건한 땀으로 범벅-약초자생밭으로 트럭 끌고 올라갔다.
땅두릅들이 걱정돼 먼저 가보니 예상보다 더 자라 있다.
더 미루어선 안 되겠다/ 산밭 아직 어린 감나무 3그루 몇 년 전부터 열매를 주렁주렁 달려
수익을 내주는(곶감/감식초) 어른 4그루들의 겨울옷도 벗겨주니 껍질이 뽀송뽀송~
1) 계속 쓰기만 하여 예방점검이 필요한 '예치기 2대' 관절에 구리스를 주입 움직임이 부드럽게 해 줌.
-동생은 (며칠 전 아버지와 내가 안동 미래여행사 대표님께 제주도 여행 초보라 궁금한 점이 많아
여러 가지 물어볼 때 친절히 가르쳐 주신 게 고마워 안 그래도 괜찮다는 대표님에게 풀천지 농산물
보낼 명함 한 장 받아놨었다)- 계란 30개와 복분자주 보내드림(어제 곶감 다 팔려 1 가진 빠짐)
장류와 들기름 외 골고루 풀천지 농산물로 갓 태어난 손녀 건강까지 챙기시는 외가 단골손님
숙자이모께 된장과 간장은 남은 풀천지 식구들이 먹어야 해서 못 보내드리고
고추장만 1KG 2개와..? 택배 보낼 것과 어제 느타리/표고 접종 후 오늘은 자리 잡아 쌓고 연장 외
주변정리 하며 손발 것들 고친다고 예초기는 형아 혼자 해야겠다 함.
약초자생밭 '땅두릅.. 밭'은 나 홀로 1일 치게 됨(3분의 1 하였음)
2)'땅두릅' 굵은대는 구별이 잘돼 싹안치게 신경 쓰느라 속도가 조금 늦추어짐-예치기 다 치고 나면
(내일 <약초자생밭>과 집 뒤 <풀천지성지>2곳 예치기질 가능?) 바로 1차 수확 들어가야겠다.
예치기를 치지 않으면 우거져 다니기가 힘들다.(며칠 전 <농산물 품질관리원> AI위성사진이 우거지다
가보라 해서 전에 조사 나옴/그전에 풀쳐 관리해 왔는데 그땐 안 오시고 오해는 어벙한 나 대신 동생이 해결해 줌/땅두릅 수확 때 연락하기로 했음(샘플은 농산물가격 그대로 쳐줌)
3)"형 물분사기 또 고장 내놨어 속 막힌 것 같다고 잘 조립 못하면서 재조립 엉망으로 해놓으니 물이 줄줄 새잖아"툴툴대며 손재주 좋은 동생이 원상복구 하여 느타리와 표고버섯 종균 접종 후 첫 물을 주었다.
"내가 올라가서 연통 치고 떨어져 나간 머리 재조립해 놀 테니까 오늘은 형이 '화목보일러 불 좀 때 내일부터 별일 없으면 내가 해줄 테니까"구글 AI 처방대로 볏짚은 내방군불로 함께 태워줌.
4) 앞마당에 향기롭고 예쁜 꽃들을 심고 가꾸는 걸 좋아하셨던 어머니-세월은 흘러 나무 받침들이 하나둘
썩더니 화분들을 떨어뜨리게 되어 굵은 나무토막을 깨끗이 치워놓았더니 말끔해졌다._아버지
겨울철에도 유리한 다육이들을 화분으로 여러 개 두었는데 이제 어디다 놓아야 할까?
5) 점심:보쌈 구글 AI레시피 도움(커피가루 대신 강황가루/사과대신 배/묵은 된장에 생각대로 추가한 간장,
참치액젓, 새우젓국물, 맛술../강불 10분-중 약불 40분-*암탉 2마리 사러 오신 작년 배수로 공사해 주셨던 소장님?
"안 팔아요."_아버지(팔았으면 했던 동생과 나) 동생 주장으로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으로 구입한 사료배합기로
닭을 늘려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
오랜만에 등판한 총각무로 밥 먹는 재미가 쏠쏠함/적갓을 좋아하고 청갓은 알싸한 특유향 약해 심지 말자
했는데 이것도 맛있다며 꼭 심으셨던 어머니 올해는 어떡하지?/4일 만에 정상화된 집밥에 화기애애
참은 건너뛰고 늦은 저녁:동생과 함께한 해물 오일 파스타 비싼 향신료를 실수로 쏟고 내 눈치를 보는 동생
냉동바지락을 면 삶고 있는 뜨거운 물에 함께 넣어 면수 쓰니 감칠맛이 폭발-계란 8개 넉넉히 부드럽게-팽이 와 새송이 육군 씹는 재미를-오징어와 새우 해군 고급스러운 향과 식감을=풀천지복분자주가 조화롭게 풀어줌
~~'누구나 다 아는 작가와 작품을 남기고 싶다는 고민 끝에 생각 가는 대로 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다른 매거진들과 나중에 만들 30개 묶어진 브런치까지 평생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친구를 나에게 선물했다.'
"오늘도 수고했어 내 이야기를 들어주느라~ 내일도 잘 부탁해 ~고맙고 사랑한다 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