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채널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실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겠다는 정석원의 숨은 요리실력”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석원은 아내를 위해 직접 떡볶이를 만들며 요리 실력을 선보였고 이에 백지영은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 : 유튜브 채널 ‘백지영’
촬영 후 제작진이 “‘정석원이 재밌다’는 댓글이 많다. 질투 나지 않느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전혀 안 난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석원은 “이 사람은 주변 사람이 잘 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다. 대단하다. 나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웃으며 “고맙다”라면서도 “이 사람이 워낙 유쾌하고 재밌는 사람인데도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다 보니 사람들이 ‘남편 과묵하지 않냐‘고 말할 때 속에서 부아가 난다. 사실은 하루 24시간 떠드는 남자랑 사는데, 이제 많은 분들이 알게 돼 좋다“라고 털어놨다.
출처 : 유튜브 채널 ‘백지영’
또한 그는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내가 뭐만 하면 웃으니까 ‘자기는 나의 5%밖에 못 봤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석원은 “아니다. 자기한텐 2~3일 만에 다 보여줬다. 만나자마자 방귀 뀌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1999년 1집 앨범 ‘Sorrow’로 데뷔한 백지영은 ‘사랑 안해’, ‘Dash’, ‘부담’, ‘잊지 말아요’,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총맞은것처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1976년생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