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임신설’ 확산…볼록한 배

출처 : 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배우 공효진이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빠르게 진화에 나섰다.

공효진은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긴 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편안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사진에서 배 쪽을 살짝 드러내듯 허리에 손을 얹은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임신한 것 아니냐”라는 추측을 내놓았으며 “임신 중인가요?”, “사진 보자마자 설마? 했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출처 : 공효진 SNS

그러나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공효진과의 결혼 후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케빈오는 올해 6월 전역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채널을 통해 신혼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공효진은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공효진은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