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류이서 SNS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를 전했다.
류이서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 쿠키? 과자? 샀다고 엄마한테 혼남. 나도 마흔하나인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브라운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안경을 착용한 차분한 스타일링으로 지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들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과자 포장을 뜯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류이서 SNS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사랑스럽다”, “단 거 먹고 혼나는 건 국룰”, “엄마 앞에선 늘 아이 같은 모습이에요”라며 공감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그룹 신화의 전진과 결혼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진은 “시간이 벌써 5년이 흘렀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제는 낳을 거면 빨리 노력해야겠다. 진지하게 몇 개월 전부터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2주 전에 처음 병원을 가봤다”라며 “(아내보다) 내가 더 두려웠다. 나는 젊은,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내년에 낳아도 애가 스무살 되면 난 거의 칠십살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