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직접 개발한 ‘납작 헤어롤‘의 모델로 나서며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4일 자신의 사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롤모델. 폭풍 다이어트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본인이 발명한 납작 헤어롤을 착용한 채 여러 포즈를 취하며 셀프 홍보를 하고 있다.
출처 : 구혜선 SNS
또한 헤어롤을 담은 파우치를 입에 물거나 머리를 정리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꾸밈없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혜선 너무 예쁘다”, “헤어롤 기대하고 있어요”, “최고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당 제품을 소개하며 “펼치는 헤어롤”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그는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해당 헤어롤 특허 취득 후 벤처기업 확인서까지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1일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쿠롤(KOOROLL)런칭 준비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헤어롤을 착용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출처 : 구혜선 SNS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논스톱5’, ‘꽃보다 남자’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지난 2016년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