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고가의 신발 자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아침밥상 책임지는 양아들 세프의 혼자 사는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200만 원대 신발을 40% 할인받아 구매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이에 피디는 “그래서 얼마냐”라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120만 원”이라고 답했다.
그는 “너무 편안하다. 무슨 샤넬보다 이게 더 편하다”라고 말하며 춤까지 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선우용여는 최근 드라마 ‘폭군의 셰프’ 자문을 해 유명해진 신종철 셰프의 집에 방문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신종철 셰프와 선우용여는 포옹을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신종철 셰프가 명품으로 가득한 신발장을 공개하자 선우용여는 “이게 더 편하다“라며 또다시 신발 자랑을 시작했다.
이어 신종철 셰프는 “돈이 잘 버시니까 팍팍 쓰신다”라는 말에 “좋은 신발은 항상 좋은데로 안내를 해준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신발만큼은 좀 좋은 거 신는다. 그니까 어머니(선우용여)도 만나지 않았냐”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한 선우용여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