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의 분노일지
화를 내는 내가 옹졸했다. 그렇게 생각하려 했다. 나는 옹졸하다고 생각한 나를 하나씩 하나씩 쌓았다. 그래서 결국...
나는 분노라는 작은 아이(아동兒童)를 키웠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 분노라는 작은 아이를 위한 놀이터를 마련하고자 한다. 분노를 표출해도 무해한 놀이터. 자, 마음껏 뛰어놀아라, 내 어여쁜 아동 '분노'
일본에서 11년, 호주에서 4년을 살고 유턴해서 다시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본어는 어렵지만 편하고, 영어는 그냥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