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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편한 사람이 되기로 했다.

by 다문 DaaMoon

오랜만에 브런치에 알림이 떴다. '작가님 글을 못 본 지 무려... 150일이 지났어요...'


그렇다. 글을 쓰기 위한 동기부여가 되지 못 한 날들이 150일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샤워를 하는데 동기부여가 되는 생각이 떠 올랐다.


너는 사람들을 편하게 해 주는 사람이야.




그리고 나는 오늘부터 불편한 사람이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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