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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이끼 / 이경덕]
by
이경덕
Feb 24. 2025
[바위와 이끼 / 이경덕]
이끼는
등을 내어 준
든든한 바위가
늘 고마웠고,
바위는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고
추운 등을 덮어 준 이끼가
더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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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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