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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방 Jan 29. 2021

다방 X 혜리 CF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2021년 상반기 다방 신규 TV CF 촬영 현장 답사기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은 1월의 어느 날, 다방 마케팅팀이 이른 아침부터 경기도 남양주 스튜디오에 모였다. 강남 사무실과 멀찌감치 떨어진 이곳으로 모인 이유. 바로 2021년 신규 TV 광고 촬영을 위해서다. 다방 마케팅팀에게 1월은 한해 중 가장 바쁜 시기다. 새학기를 맞는 대학생들이 방을 구하기 시작하는 1~2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일 광고 캠페인을 서둘러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방은 창업 초기부터 약 7년 간 모델 '혜리'와 역사를 함께 했다. 그렇다면 올해는? 다방은 이번에도 역시 혜리와 손을 맞잡았다. 특히 혜리는 이번 영상에서 기존의 여동생 같은 풋풋한 이미지를 벗고 파란 가죽자켓을 입은 히어로물 여전사처럼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이외에도 신규 광고에서는 다방 파트너 공인중개사들이 개성 만점 모습으로 등장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방의 2021년 신규 광고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신규 광고 공개에 앞서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른 아침부터 촬영 준비에 한창인 스태프분들. 그 앞으로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는 출연자분들의 모습도 보인다. 완성된 TV CF에서는 그래픽 기술이 적용돼 멋진 배경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조금은 휑해 보이는 가상의 배경에서 연기가 진행된다. 배경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포즈를 잡아야 한다고 하니 역시 연기의 길은 쉽지 않다... 

이번 광고는 다방의 파트너 공인중개사들이 다방에 모여 앱 사용자들을 위해 팩트에 기반한, 정확하고 좋은 방을 구해준다는 내용을 다뤘다. 다방이 줄곧 추구해온 '정직한 부동산 중개'에 대한 가치를 담은 것. 최고의 전문 공인중개사분들이 모인만큼 사용자분들은 다방 앱에서 원하는 모든 방을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광고의 메인 카피도 '요즘엔 싹 다, 다방'이다. 

전문가의 포쓰가 느껴지는 공인중개사분들의 모습. 방을 구해본 분들이라면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특히 부동산 거래 경험이 부족한 2030 세대들에게는 정직한 공인중개사의 도움이 더욱 절실하다. 이번 광고에서는 정직하고 정확한 중개 활동으로 사용자들에게 힘이 되는 공인중개사분들의 모습을 강조했다.  

부동산 중개 업무에 활용되는 도구들이 영상 곳곳에 소품으로 등장하는 것도 이번 광고의 재미다. 계산기에서부터 소음 측정기, 레이저 줄자, 빅 사이즈의 인감 도장까지. 개성 넘치는 소품들의 모습도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드디어 혜리가 등장했다. 올해로 7년 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혜리는 특유의 친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광고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여전사의 모습으로 변신한 혜리를 볼 수 있다. 

신규 광고에서도 영상 끝에 '다방~'을 외치는 혜리의 유쾌 발랄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촬영장 사진을 보셨다면 이번엔 완성된 영상을 보실 차례다. 이번 광고는 '책임중개 편'과 '팩트중개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오늘부터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SNS 등 디지털 매체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럼 다방 브런치 구독자분들이 궁금해할 다방의 2021년 TV CF 영상을 공개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다방 TV CF '요즘엔 싹 다, 다방' 책임중개 편 

▲ 다방 TV CF '요즘엔 싹 다, 다방' 팩트중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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