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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나올 때까지] 내 손을 떠나 인쇄소로 간 원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세상에 거센 빗줄기가 내리는 주말 오후. 여느 때처럼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와 에어컨의 웅웅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여름이 왔음을 느끼고 있던 날이었다. TV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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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짬짬이 육아> 출간. 출근하면 남의 글을 읽고 퇴근하면 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