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에 스타벅스 1호 이대점이 생긴 지 현재 20 년이 지났다 그동안에 스타벅스를 점포는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현재 몇 개 좀 거래 소유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다 직영점이다. 2020 년 현재 1300여 개의 매장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의 스타벅스로 만들어주는데 가장 큰 일조를 한 메뉴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이건 단연코 스벅 매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하였다.
스타벅스(영어: Starbucks Corporation)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다국적 커피 전문점이다. 64개국에서 총 23,187개의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나라별로 미국에서 12,973개, 중국에 1,897개, 캐나다에 1,550개, 일본에는 1,088개, 영국에는 927개, 대한민국에 1,000개, 멕시코에 356개, 타이완에 276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초의 스타벅스 점은 동업자 제리 볼드윈과 고든 보커, 지브 시글이 1971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점하였다. 이때는 커피 원두를 판매하는 소매점이었으며, 1987년에 하워드 슐츠가 인수하고 커피 전문점으로서 새롭게 탄생시켰다. 스타벅스는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였는데 1990년대에는 모든 평일마다 새로운 매점을 개점했으며, 이 속도는 2000년대까지 유지가 되었다. 북아메리카 지역을 제외한 첫 개점은 1990년대 중반에 이루어졌으며, 지금은 해외 매점들이 전체 매점의 3분의 1 가량 차지한다. 스타벅스는 2009년도에 해외에 900개의 새로운 매점을 개점하겠다고 선언했지만, 2008년도부터 미국에서는 300개의 매점들이 문을 닫고 있다.
드립형 커피와 각종 에스프레소 커피 외에도 차와 병 음료수, 원두, 샌드위치, 샐러드, 파니니, 케이크, 그리고 보온병이나 머그컵과 같은 물품 등을 판매한다. 메뉴는 매점의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고, 계절에 따라 상시로 바뀐다. 스타벅스 브랜드의 커피가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판매되기도 한다. 주로 건물의 1층에 독립된 가게의 형태로 있지만, 쇼핑몰이나 은행, 서점과 함께 영업하기도 한다. (출처 : 위키백과)
사이렌 오더라는 신기한 차별화된 기술을 스벅은 가지고 있다.
사이렌 오더를 통해 메뉴 주문을 하고 커피를 받아가면 된다. 커피 주문이 완료되면 알람이 뜬다. 현재 있는 위치기준 2km 반경의 스타벅스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스타벅스에서 줄을 서서 결제를 하는 것보다 어플로 직접 고객이 주문을 하는 것 이것이 어떻게 보면 스타벅스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사이렌 오더를 통한 주문이 매출의 50%를 넘어간다고 하니 이는 현금 없이 결제를 하고 있고, 추후에는 현금이 없어도 디지털로 결제를 하고 커피를 마실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코엑스 매장에서는 한동안 현금을 받지 않고 카드로만 결제하는 행사를 벌이기도 하였는데, 고객들이 전혀 불편함 없이 이용했다는 기사를 접한 적 있다. 점점 현금 사용이 줄어드는 스타벅스는 또 다른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지급결제시스템을 블록체인을 통해 만들어보는 것. 처음에는 리플(XRP)을 결제수단을 일부로 활용하려고 하였으나 무산이 된 건지 혹은 비밀리에 계속 진행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스타벅스는 고민이 있다. 전 세계의 스타벅스를 어플 하나를 통해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렇게 하려면 새로운 환율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화폐 수단이 필요했다. 그것이 암호화폐가 충족시킬 수 있으리라 예상했다.
한국에서 사이렌 오더로 사 먹으려면 원화를 충전해야 된다. 이 원화를 충전한 것은 한국에서밖에 사용을 못한다. 다른 나라에서는 사이렌 오더 앱 자체가 틀려서 주문조차 안된다. 이러한 단점을 스타벅스는 보완하고 싶을 것이다. 글로벌 단일 통화를 스타벅스는 필요한 것이다.
더 나아가서 이것을 발판으로 스타벅스 뱅킹도 생각해볼 수 있겠다. 미국에서 사이렌 오더에 예치해놓은 자금만 무려 12억 달러, 미국의 지방은행 수준이라고 한다.
실제로 최근 국제금융심포지엄에 스타벅스 미셀 웨이츠 부사장이 참여하여 연사로 발표하였다.
유저가 원해서 사용하는 뱅킹, 뱅킹이지만 전혀 뱅킹 같지 않은 뱅킹... 그래서 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뱅킹이 될 것이다. 스타벅스는 디지털 자산을 누구보다 잘 활용하고 고객들에게 베네핏을 어떤 식으로 줘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래서 해마다 금융상 CEO들은 스타벅스가 잠재적 경쟁자라고 외치고 있는 이유이다.
은행들은 알고 있다. 은행이 커가려면 은행을 많이 이용해 야한 다는걸. 하지만 은행 어플보다 사람들은 스벅 어플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고, 거기서 고객들은 익숙한 환경인 스벅 어플을 더 자주 사용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비대면의 세상에서 은행 창구 하나 없이 카카오 뱅크가 무섭게 성장하는 것처럼 스타벅스 뱅킹은 이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스타벅스의 행보가 금융사들은 즐겁지만은 않다. 그냥 돈만 빌려주고 이자수익률로만 먹고사는 은행의 시대는 점점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스타벅스의 가장 큰 장점은 찐 고객들 대상으로 많은 것들을 해볼 수 있고, 굳이 은행에서 하던 업무를 여기서도 할 수 있으면 그냥 스벅에서 하겠소.,. 하는 마인드이다.
ps. 한강변 드라이브도 하면서 목이 마를 땐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