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당신은 누구인가요?
나에게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다
전 우주를 통틀어도 나의 도플갱어는 없을 것 같다
한 달을 이번이 2회째 참가하는 중이다.
왜 참가하냐고 묻는다면 첨에는 호기심반, 그리고 그냥이 반.
뭔가 딱히 얻어 가려고 의미 심장한 마음을 먹고 참가한 것은 아니었다.
나는 외국계 IT회사에서 "영업+마케팅"관련 일을 하고 있다.
관심사는 오로지 IT와 비즈니스, 그리고 나의 꿈
한 달의 비즈니스 모델도 연구 중이다.
한 달에서 어떤 변화와 연결을 만들려고 참가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둠
한 달에서의 동료는 그냥 같이 같은 일을 매일 하는 친구들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좋다. 나이 직급 다 떠나서, 그냥 버디 같은 존재... 그들로 인해 나도 빨리 글을 올려야겠다는 압박감... 이런 것
한 달이 두 달이 되는 달이다.
이 두 달이 세 달이 되고
세 달이 네 달... 1년 10년... 10년 뒤의 한 달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지금 100여 명인데, 1000여 명, 1만 명이면... 카톡방으로 다 수용이 불가능할 것 같은데.... 한 달의 1년 뒤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