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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말바보 Jun 15. 2020

당신은 누구 인가요?

Who am I?

당신은 누구인가요?

나에게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다

전 우주를 통틀어도 나의 도플갱어는 없을 것 같다


한 달을 이번이 2회째 참가하는 중이다.

왜 참가하냐고 묻는다면 첨에는 호기심반, 그리고 그냥이 반.

뭔가 딱히 얻어 가려고 의미 심장한 마음을 먹고 참가한 것은 아니었다.


나는 외국계 IT회사에서 "영업+마케팅"관련 일을 하고 있다.

관심사는 오로지 IT와 비즈니스, 그리고 나의 꿈

한 달의 비즈니스 모델도 연구 중이다.

한 달에서 어떤 변화와 연결을 만들려고 참가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둠

한 달에서의 동료는 그냥 같이 같은 일을 매일 하는 친구들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좋다. 나이 직급 다 떠나서, 그냥 버디 같은 존재... 그들로 인해 나도 빨리 글을 올려야겠다는 압박감... 이런 것


한 달이 두 달이 되는 달이다.

이 두 달이 세 달이 되고

세 달이 네 달... 1년 10년... 10년 뒤의 한 달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지금 100여 명인데, 1000여 명, 1만 명이면... 카톡방으로 다 수용이 불가능할 것 같은데.... 한 달의 1년 뒤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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