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급루팡
일단 일을 안 함.
R&R은 졸라게 나누고 본인은 일을 안 함.
아니면 R&R을 겹치게 해 놓고 보인은 안 함
틈만 나면 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 유형도 있음
절대 피해야 할 1순위
#2 책임 떠넘기는 사람
일단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 일이 안 되는 이유를 수만 가지를 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일을 하긴 하는데, 실패해도 내 책임 아냐
그리고 잘된 일이 있으면 공을 가로챈다.
숟가락을 잘 얹는 사람
잘된 건 내 탓, 못하면 니탓
#3 매사가 부정적인 사람
그냥 왜 회사에 와서 부정적인 얘기만 늘어놓는 건지 모르는 사람
회사 그만둬야겠다. 실상 그만두는 사람은 잘 못 봤다.
팀장님 때 매 너무 짜증 난다.
그럴 거면 왜 들어와서 스트레스받는지 모르겠다.
#4 편 가르는 사람
넌 누구 편이야?
나는 김 아무개의 모모가 맘에 안 들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편좀 그만 갈랐으면 좋겠다.
나는 가만히 있으면 서로 자기 편인 줄 안다.
그냥 나는 중립이고 싶다
피해야 할 유형이기도 하지만 절대 되지 말아야 할 유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