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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말바보 Apr 08. 2020

Day 8. 생각 정리하기 연습

생각을 정리할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21세기는 정보의 바다 인터넷의 세대다

데이터가 하루에도 어마어마하게 쏟아진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주도적으로 배울 것도 많고 가르칠 것도 많다. 하지만 어떻게 데이터를 주도적으로 가공하고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런 일을 한 번씩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녹색창을 열고 내가 검색해야 되는 것을 검색을 했는데 그 검색으로 인해 다른 것을 또 검색하고 또 검색하다 보니 처음 찾으려고 했던 정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연예인 기사를 검색하고 있을 때... 시간을 한 시간을 훌쩍 넘어가고...


왜 이러는 걸까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았다. 과연 왜 이럴까?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검색하는 순간 우리의 생각은 검색 결과가 정답으로 단정 짖고 그에 발맞추어 우리의 생각도 맹신하고 따르게 된다는 것


하지만 지금 보아라. 지금은 가짜 뉴스가 난무하고, 인터넷에 있는 것은 마치 진실로만 인정하는 무리들이 있다. 타진요 같은 사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는 이럴 때 생각 정리하기 연습을 해야 한다. 즉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명상이 필요하다. 요즘 사람들은 하루에 단 1분도 생각 없이 생활하는 경우도 있다.


눈을 감고 1분만이라도 명상을 해보고 내가 지금 해야 될 것을 리마인드 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그렇게 연습하면 내가 주체가 되어 필요한 정보만 인터넷에서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해야지 해야지 하던 것들 왜 안 하고 있었을까? 당장 지금 내가 집중해야 될 것을 지금 1분간 눈을 감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답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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