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관자놀이’란 사람의 눈과 귀 사이에 바깥쪽에 위치한 얼굴의 일부분을 일컫는 말입니다.
사람의 얼굴에서 관자놀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별로 크지 않지만, 주변 부위와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전체적인 인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주로 머리에 두건을 두른 다음 그 위에 갓을 쓰고 다니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두건을 두른 곳이 꼭 눌리게 되면 맥박이 뛸 때마다 이 관자에 매달린 고리 즉, 관자도 덩달아 따라 움직이며 놀게 됩니다.
그래서 눈과 귀 사이의 그 부분을 '관자놀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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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문 >
* 그 사람은 음식을 먹을 때 관자놀이가 보통 사람들보다 심하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가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