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예절 교실 (79)

[하루에 4가지씩 엄마가 들려주는]

by 겨울나무

[사회생활 편]


♣ 이웃사촌


이웃 간에는

늘 한가족처럼

정답게 지내겠다는

착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항상

네가 먼저 손을 내밀도록 하여라.


이웃과 친척처럼 서로 오가며

가까이 지낸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느냐.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서로 이웃인 줄을 잘 알면서도

마치 원수처럼 서로 외면을 한 채

오르내리게 된다면


그 얼마나 어색하면서도

거북한 고역이 아니겠느냐.


♣ 경청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는

그 사람이 열 마디를 할 때


너는 한마디만 간단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담아듣도록 하여라.


빈 수레기 항상

요란한 법이란다.


말을 너무 많이 하다 보면

네 자신도 모르게

실언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란다.


♣ 이중인격자


한번 어떤 일을 하겠다고

계획을 세우거나 말을 하였다면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여라.


이중인격자란 말은

누구나 듣기 싫어하는 말이란다.


말만 앞세우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그 역시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자라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란다.


♣ 배움의 자세


너보다 나이가

조금 어린 사람의 말이라고 하여

그의 말을 무조건 무시하거나

우습게 넘기지 마라.


배움의 길은 한도 없고

나이 차별도 없는 법이란다.


때로는 여든 살 먹은

할아버지나 할머니도

세 살 먹은 아이에게

배울 때가 있다고 하지 않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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