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가지씩 엄마가 들려주는]
[사회생활 편]
이웃 간에는
늘 한가족처럼
정답게 지내겠다는
착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항상
네가 먼저 손을 내밀도록 하여라.
이웃과 친척처럼 서로 오가며
가까이 지낸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느냐.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서로 이웃인 줄을 잘 알면서도
마치 원수처럼 서로 외면을 한 채
오르내리게 된다면
그 얼마나 어색하면서도
거북한 고역이 아니겠느냐.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는
그 사람이 열 마디를 할 때
너는 한마디만 간단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담아듣도록 하여라.
빈 수레기 항상
요란한 법이란다.
말을 너무 많이 하다 보면
네 자신도 모르게
실언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란다.
한번 어떤 일을 하겠다고
계획을 세우거나 말을 하였다면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여라.
이중인격자란 말은
누구나 듣기 싫어하는 말이란다.
말만 앞세우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그 역시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자라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란다.
너보다 나이가
조금 어린 사람의 말이라고 하여
그의 말을 무조건 무시하거나
우습게 넘기지 마라.
배움의 길은 한도 없고
나이 차별도 없는 법이란다.
때로는 여든 살 먹은
할아버지나 할머니도
세 살 먹은 아이에게
배울 때가 있다고 하지 않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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