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영향을 듬뿍 받은 건강한 올리브
1997년, 알필 남쪽 경사면에 심어진 오래된 올리브 나무에 반하여, 농장 운영을 시작하게 된 CastelaS
현재는 Vallee des Baux de Provence의 원산지 보호 지정(AOP) 45ha와 Plaine de Crau의 65ha의 규모에서 올리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CastelaS 농장의 올리브는 알필 산맥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을 맞고 자라 ‘미스트랄에 강인’하며,
지중해 태양의 영향을 듬뿍 받아 건강하고 신선한 특징을 갖습니다.
"나무의 말을 잘 듣자."
까뜨린느와 장 베누아는 계절의 리듬과 지금 바로 올리브 나무가 필요로 하는 것, 환경에 대한 존중을
가장 우선시하며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계절 내내 올리브 나무의 상태를 보살피며 정성을 쏟습니다.
봄에 나무가 빛을 골고루 받게 하기 위해 가지치기를 해주고 나면, 올리브 나무는 꽃을 피웁니다.
여름이 되면 올리브는 지중해 태양을 듬뿍 받으며 잠시 속도를 늦추고 천천한 속도로 성장합니다.
그러다 비를 듬뿍 맞고 활력을 되찾고 나면 가을이 되어, 본격적인 손 수확에 돌입합니다.
*손 수확하는 이유!
농부가 올리브의 색과 크기를 확인하며 건강한 올리브를 수확하기 위함입니다.
블랙 올리브는 마지막, 11월 말이 되어서야 검게 완전히 익어 수확하게 됩니다.
*SALONENQUE 품종의 특징
추위와 가뭄에 강하며,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연한 녹색을 띠는 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밝은 녹색에서 익어갈수록 노란색, 보라색, 빨간색까지 다채로운 변화를 보여주며,
사과의 푸릇한 과실미와 헤이즐넛,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를 표현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또 내년에 충분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 올리브 나무는 휴식에 돌입합니다.
수확한 올리브를 가능한 한 빨리 오일로 압착하는 CastelaS
올리브가 가진 신선한 과실미를 잘 담아내기 위해 서두르는 것입니다.
신선한 CastelaS의 그린 올리브
Castelas 농장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AOP Vallée des Baux‑de‑Provence)가 함유됩니다.
*발레 데 보(Vallée des Baux) 지역의 전통적인 방법
올리브의 쓴 맛을 제거하기 위해 올리브를 쪼개고, 저온 살균하여 오랜 시간 풍미를 유지합니다.
CastelaS의 그린 올리브(Salonenque+Béruguette 품종 혼합)로 만든 타프나드
그리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