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다시 와서 갈아 신고 자차 투싼으로 출근했다
수원역에서 통근버스를 탄다. 집에서 수원역으로 가는 시내버스에서 샌들을 신고 나온 것을 알았다. 집으로 돌아가 안전화로 갈아 신고 자차 투싼을 몰고 회사에 갔다.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안전화를 신고 일해야 한다. 운동화 신고 가서 회사 안전화를 빌려 신어도 되는데, 샌들 슬리퍼 차림으로는 회사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수가 없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