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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가 카드 발급받은 김에 톡명함도 한 번
by
최다함
Dec 8. 2021
브런치 알림이 왔다. 혹시나 했다. 다음 주 수요일이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발표일일 것이다. 아마도 이번 주 월요일 전에 당선자에게 사전고지가 갔을 것이다. 이미 당선자들에게 연락이 갔을 시기이지만, 폰 알림이 뜰 때마다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당선 알림은 아니었다. 브런치 작가 카드가 발급되었다는 알림이었다. 브런치 작가 카드는 앞뒤로 되어 있다. 오른쪽 상단의 전환 아이콘을 누르면 앞뒤가 바뀐다.
카톡에 톡명함이란 게 얼마 전 생겼는데, 브런치 작가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이 톡명함을 만들면, 톡명함을 통해 작가 카드를 연결할 수 있다.
톡명함이라는게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사용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지금까지 만들 호기심조차 들지 않았었다. 브런치 작가 카드 발급받은 사람이 톡명함을 만들면 톡명함에서 작가 카드가 연동이 된다고 해서 톡명함도 만들어 보았다.
별 거 없는데, 기분은 좋다.
이 디자인을 내 손으로 조금 손 봐서 브런치 작가로서 종이 명함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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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함
사랑 때문에 조울증에 걸렸고, 사랑 때문에 조울증을 극복했고, 사랑 에세이를 쓴다. 아내 에미마를 만났고, 아들 요한이의 아빠다. 쿠팡 물류센터에 나가며, 작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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