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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다함 Feb 06. 2023

티벳불교 사원 부다나트 스투파

옆 HIMALAYAN JAVA COFFEE에서 커피 한 잔


내일 밤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8시 20분 비행기를 타면 모레 새벽 5시 30분 인천공항에 내린다. 시차 때문에 비행시간이 더 길어 보이지 실제로는 5시간 55분 걸린다. 오늘이 네팔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아내 에미마는 아침 일찍 일어나 친구를 만나고 환전을 하고 병원에 가서 PCR 검사를 받고 왔다.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우리는 요한이가 일어난 후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에미마 친구 수잔나의 집에 갔다. 에미마는 일처리를 하고 합류하여 수잔나 집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아들 요한이 낮잠을 재우고 밥을 먹이고 마지막 네팔 관광을 했다.




Buddha Stupa 부다나트 스투파에 갔다. 티벳불교 사원이다. 우리의 진짜 목적지는 부다나트 스투파 옆 HIMALAYAN JAVA COFFEE였다. 부다나트 스투파가 창문으로 보이는 HIMALAYAN JAVA COFFEE에서 커피를 마시고 한국의 지인들에게 선물할 기념품으로 커피원두를 사고, 근처 티벳 식당에서 티벳국수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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