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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고라 Jun 25. 2024

늘었지!


나는 보통 운동장에서 돌거나 강변을 달린다.


비교적 가까운 운동장에 비해 강변까지는 거리가 있는 편인데

그래서 강변에서 뛸 때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한다.




버스를 타야하는데

지갑을 사무실에 두고 왔다.


강변까지 달리고 다시 집까지 달려야겠다.


달리기 초반 트레이닝 때 빙돌아 가던 길을 다시 달리게 된다.

그땐 힘들었는데 힘들이지 않고 달리고 있으니 새롭다


종종 강변까지 뛰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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