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행동은 저마다의 영향력을 갖고 있다. 제시간에 출근하는 모습, 늦게까지 야근하는 모습, 지하철에서 뛰는 것, 밥 먹을 때 포크만 사용하는 것 등 모두 누군가의 행동이고 저마다의 영향력이 있다.
제시간에 출근하는 모습이 누군가에겐 자신의 과거가 떠올라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밥 먹을 때 포크만 사용하는 것은 포카락을 발명하는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다른 이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배달원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것, 헬스장 카운터에 계신 분께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것, 정말 사소하게 이렇게 숨 쉬고 있는 것도 모두 영향력이 존재하는 행동이다. 존재만으로 다른 이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의미 없는 행동은 없다. 의미가 없는 삶도 없다. 무의미한 하루라고 생각된다면, 무의미한 시간이라 생각된다면 조금은 다르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무의미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어떤 좋은 영향이 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