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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씨 Sep 15. 2017

7번째 스케치북.

스케치북을 채워가는 속도가 거북이처럼 느려집니다. 장수가 많아서라고 위로하지만 사실은 게을러서 그렇겠죠. 오늘도 열심히 그려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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