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바나나/울트라부스트
오늘도 스타벅스.
조금 오래 있을 예정이라
든든하게 먹으려고 망고바나나 주문
결국 은행만 들리고 보험료는 깜빡함.
밥 먹기 전에 잠깐 그린 신발
아마 다시 각 잡고 그릴 예정이지만
너무 대충 그렸다.
물건을 사면 다 쓰고 나서야
다음 물건을 사는 버릇이 있다.
신발이 불편해서 무릎에 통증이 오니까
그제야 편한 운동화로 주문을 했다.
신다 보니 걷는 게 편하고 즐거워졌다.
나이를 점점 먹다 보니
예쁨보다는 편함이나
건강함을 찾는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