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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림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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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씨 Jan 08. 2019

190107

향교/스벅

몰스킨 포켓 / 유니볼 아이 / 스테들러 색연필

양동시장에서 자료 수집하고

걷고 또 걷다 보니 월산동

다시 사직동에 도착했다.


향교 입구에서 잠깐 그리는데

어우 너무 춥더라.


나무의 크기를 스케치북에

한 번에 담지 못해서

스벅 영수증을 붙여 더 그렸다.


오전에는 자료 수집하고

오후에는 책 읽고 스케치하고

알차게 보냈다.

 몰스킨 포켓 / 유니볼 아이

기존의 그림들에

사람을 조금씩 넣고 있다.


똑같이는 힘들지만

그래도 알아먹게 그리는 일이

당분간의 목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rawing_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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