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 한 달의 흔적.
지난 한 달의 작은 흔적들을 모아서 동영상으로 만들었다. 많이도 그렸다고 생각했지만 그리 많지 않았기에 아직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처음부터 배부르자고 그렸던 그림도 아니고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으로 살고 싶어 시작했던 그림도 아니기에 오늘 하루 별 걱정 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을 감사하며 즐겁게 그리자.
하지만 밥은 먹고 그리는 게 좋겠지.
오늘은 진짬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