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안의 세상에서 창 밖의 세상으로
sns 중독이 심할 수록
우울감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물론 적당한 sns활동은 일상에 활력을 주고
타인과의 소통의 창을 만들어준답니다.
무엇이든 적당하지 못한게 문제일뿐이지요.)
창 안의 세상이 현실이 아닌 것은
어쩌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나
쉽사리 창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것 또한
창 밖의 세상이 퍽 차갑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렇다고
스스로를 창 안에 가둬놓고
외롭고 우울하게 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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