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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를주는이 Jan 28. 2022

너는 지금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다

너에게 서둘러 돌아오길

같은 하늘 다른 느낌

어제의 하늘과 오늘의 하늘

여름의 하늘과 가을의 하늘


어제의 너와 오늘의 너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보며

그 생각 너무 오래 떠돌지 말고


지금을 살아내 하는

너에게 서둘러 돌아오길


너는 지금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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