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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 Feb 12. 2020

세월 따라 달라지는 커플의 대화

세월 따라 달라지는 커플의 대화

현대

자동차그룹 정의선 부회장, '전기차' 시장 선도할 수 있을까?


연인의 첫 만남, 설렘을 가득 안고 사랑을 시작했지만, 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지는 순간이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러나 감정이 무뎌진다고 해서 사랑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시기 별로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르기에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시기별 커플의 대화를 함께 살펴보자.


<연애 편>

1. 썸 타는 시기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사이. 좋아하는 그(그녀)에게 주말에 시간이 괜찮은지 물어본다. 아직은 사귀기 전이이라서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 썸을 타는 순간, 그때만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들이 오가며 말투, 행동 하나에도 괜히 마음이 설렌다. 작은 것에서도 큰 행복을 느끼는 시기.


2. 사귄 지 한 달


이제 막 연인이 된 그들. 서로에 대한 애정이 샘솟는 시기다. 데이트하는 주말까지 기다리는 것이 힘들다.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라는 애정 어린 말투로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하루라도 더 빨리 보고 싶은 생각과 함께 사랑이 이제 막 꽃피기 시작한 시기. 


3. 200일


사귄 지 200일이 되는 날, 아직은 서로에 대한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은 상태다. 함께 100일, 200일을 기념하고 한 번 더 사랑을 확인해 본다. 또한, 같이 가 본 맛집, 공원, 여행지 등 둘만의 추억이 담긴 데이트 코스가 누적된다. 이번 주말에는 어떤 데이트를 할까 계획을 세우며,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4. 2년 차


볼 때마다 마냥 설레는 시기는 지났지만, 서로에 대한 익숙함으로 편해지는 시기. 그동안 함께한 시간을 바탕으로 상대방에 대한 성격도 대부분 파악하게 된 시점이다. 서로의 컨디션을 배려해 무리한 데이트를 하지 않는다. 연애 초, 주말마다 연인과 함께했다면 이 시기에는 서로의 개인 생활에 대해 존중해주는 편이다.


5. 6년 차


척하면 척,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고 느끼는 시기.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눈앞에 훤하게 그려지는 서로의 모습. 하지만 간혹 이로 인해 연락이 뜸해지는 등 표현의 변화로 애정이 식었다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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