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바람 피우지 않는 남자 특징 10가지
바람피우지 않는 남자 특징
만나고 있는 연인을 두고 또 다른 이성을 찾으며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다. 그들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명 어떤 패턴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또한, 바람을 피우지 않는 유형의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그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다른 이성에게 눈길을 주지 않거나, 천성적으로 바람을 피우고 배신하는 것을 싫어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바람피우지 않는 남자의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술을 좋아하지 않음
물론 술을 좋아한다고 해서 모두가 바람을 피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술을 좋아하면 자연히 낮보다는 밤에 마시게 되고, 유흥을 즐기게 된다. 그러다 보면 다른 이성을 접하게 되는 빈도가 굉장히 높아진다. 게다가 술은 판단력과 절제력을 떨어트리니 술을 마시고 취해버리면 없던 용기도 생겨 바람을 피우게 될 수 있다.
자신의 취미에 열중함
남자들 중에서도 자신의 취미를 찾아 한우물만 파며 그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 취미를 즐기는 것이 유일한 낙이며 어떤 것도 대체할 수 없다고 느껴지기 마련이다. 이러면 그 취미에 열중하듯이 바람을 피우지 않고 한 사람에게만 열중하는 성향을 볼 수 있다. 취미에 열중하느라고 바람을 피우지 않게 되는 것도 있다.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음
사실 인간관계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돈이다. 사람을 만나려면 커피라도 한 잔 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 마련이며, 상대가 밥을 사도 그에 대한 답례로 커피라도 사줘야 하기 때문이다. 돈이 없이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 남자라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여자친구 아닌 이성을 만나며 쓸데없이 돈 쓰는 것을 싫어한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함
때로 내향적인 사람들은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니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힘이 빠져서 그 다음 날은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로 힘들어하기도 한다. 이러면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수적인데, 이런 사람들에게 새로운 이성을 계속해서 만나고 바람을 피우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자기 의사를 확고히 표현함
자기 의사를 모호하게 표현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생각하면서도 내 마음이 어떤지도 모르겠고 해서 일단 사람들이 하자는 대로 한다. 이렇게 휩쓸리다 보면 다른 이성이 접근해왔을 때 선을 넘게 되는 예도 있다. 그러나 자기 의사가 확고한 사람은 다른 이성이 접근해왔을 때 관심 없다고 딱 잘라 말을 할 것이다.
도덕관념이 있음
연인이 있으면 다른 이성은 만나지 말고, 만나더라도 연인과 헤어진 후에 만나야 한다. 이는 법에 쓰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사람이 도덕적으로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가끔은 도덕관념이 투철해서 이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면 쉽게 바람을 피우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성 친구가 없을 때
단순히 이성 친구가 없는 예도 있지만, 이성 친구 만들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친구들은 당연 동성 친구들이 가장 편하고 내 마음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이런 사람들은 친구라는 이름으로 친근함을 유지하며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적은 사람들이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때도 동성 친구들끼리 노는 것을 더 좋아하기도 한다.
거짓말을 못할 때
바람을 피우면 각종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바람을 잘 피우는 사람들은 무엇을 물어봐도 애매모호 하게 답변하거나 슬쩍 거짓말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렇게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바람을 피우기도 힘든 게 사실이다. 애초에 거짓말하면 누구나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티가 나면 거짓말을 하려고 하지도 않게 되며 거짓말할 일도 잘 만들지 않는다.
자존감이 높음
사실 바람을 잘 피우는 사람은 어렸을 때 부모의 관심이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이들은 다른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며,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옆에서 내 가치를 확인해주길 바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이렇게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스스로 혼자 있어도 자기 자신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너무 바쁠 때
애초에 바람을 피우는 것도 시간이 많아야 할 수 있는 일이다. 혹은 시간이 없는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해야만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말 애초에 물리적으로 여유를 낼 수 있는 시간이 없이 너무 바쁜 사람들은 바람을 피울 시간조차 없다. 하루의 일정을 감당하기도 힘든데 바람피울 시간을 낼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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