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SNS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데일리 Jun 26. 2018

남자를 질리게 만드는 여자

오래 연애하기 힘든 여자 유형

사랑하는 두 남녀가 만나서 오랫동안 연애를 하려면 서로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그러나 가끔씩 남자친구를 금방 지치게 만들어서 연인 관계를 파국으로 치닫게 만드는 여자들이 있다. 남자친구를 힘들게 만드는 여자들의 유형은 무엇일까? 또한, 그런 여자친구를 보면서 남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노골적으로 선물을 요구하는 유형


여자친구에게 선물 사주는 것을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 남자는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여자친구의 모습만으로도 행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친구에게 노골적으로 "이거 사 줘"라고 요구할 때는 조금 다르다. 처음에는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사주겠지만, 연애 기간이 길어질수록 대놓고 선물을 요구하는 여자친구에게 부담을 느끼고 지쳐갈 것이다.




남을 시키는 데 익숙한 유형


남자친구를 마치 '나만의 심부름꾼'이라고 생각하는 듯 이것저것 시키는 여자들이 있다. 이런 유형의 여성들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시킨다. 대부분 "물 좀 떠다 줘", "리모컨 좀 갖다 줘" 등 사소한 부탁이지만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시킬 경우, 남자는 '내가 심부름꾼인가, 남자친구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미안함을 모르는 유형


연애를 하다 보면 싸울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먼저 잘못을 저지르고도 자존심을 세우며 사과하지 않는 여자들은 남자친구를 지치게 한다. 남자가 바라는 것은 많은 게 아니다. 그저 "내가 ~해서 미안해"라는 말을 바랄 뿐이다. 그러나 끝까지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남자가 쪼잔하게 왜 그래? 이런 것까지 일일이 사과해야 돼?"라는 모습에 남자는 서서히 마음을 정리하게 될 것이다.




약속의 중요성을 모르는 유형


남자친구와 데이트할 때 지각을 밥 먹듯이 하는 여자들이 있다. 많이 늦는 것은 아닐지라도 매번 10분, 20분씩 늦는 모습에 남자는 '나와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약속 시간에 늦고도 미안한 기색 없이 "그 정도 기다리는 게 힘들어?"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여자의 모습에 남자는 지쳐갈 것이다.




험담을 즐겨 하는 유형


남자는 언제나 여자친구의 편이다. 여자친구의 말에 공감하고, 여자친구의 편을 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밑도 끝도 없이 다른 사람을 험담할 때 공감을 하고 편을 들어줄 수는 없는 일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다른 사람을 헐뜯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남자는 점점 실망하게 된다.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꿀성대' 만든다는 날달걀, 목소리 관리에 도움될까? [푸드 테라피]


김연아, 심석희 등 아이돌 부럽지 않은 역대 스포츠 스타들


가난 탈출! 세계적인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습관 공개



매거진의 이전글 이별하는 연인들의 카톡 '신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