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외로 재미있는 공룡에 대한 많은 사실들
우리가 공룡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실은 많은 부분이 아직 밝혀지지 않아 정확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굳이 알아보자면 박물관에서는 공룡의 발자국이나 뼈 화석을 보고 그 크기를 짐작해볼 수 있거나 각종 공룡에 관한 영화를 통해서 알게 된 지식이 전부일 것이다. 그러나 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정보를 들여다본다면 꽤나 흥미로운 많은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알아둬도 쓸데없는 지식이지만, 한번쯤 읽어볼 때 생각 외로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알아둬도 쓸데없지만 재미있게 느껴지는 공룡에 대한 지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안킬로사우루스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꼬리 끝에 달린 곤봉이다. 통짜의 뼈가 꼬리 끝에 달려 있는 특징 때문에 가장 유명하다. 꼬리 끝에 달린 이 곤봉을 휘둘러서 위협이 되는 다른 공룡에게 상당한 위력을 행사하지 않았을까 추측되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이 곤봉처럼 느껴지는 뼈의 무게만 해도 60kg에 육박했다고 한다.
보통 우리가 특별히 알아채지 못했던 사실 중 하나는 공룡과 인간은 걷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의 무릎은 앞으로 굽혀지지만 공룡은 무릎을 뒤로 굽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무릎을 뒤로 굽히면서 걷는 것은 오늘날의 새들과 굉장히 비슷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새들이 걷는 것과 비슷한 식으로 거대한 몸집의 공룡도 걸어 다녔던 것이다.
보통 우리는 공룡보다 더 큰 동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에서 나온 이미지들만 봐도 공룡은 위력을 가할만한 어마어마한 거구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 외로 우리는 공룡보다 더 큰 동물을 볼 수 있다. 바로 수중에서다. 오늘날의 대왕고래는 가장 큰 공룡인 대형 용각류보다도 더 크고 무겁다. 길이는 30m에 무게는 150톤이나 나가기 때문이다.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크기와 향을 가진 캔들 제품을 많이 볼 수 있으나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 제품이다. 막상 집에 와서 향초를 사용하면 향이 너무 독하거나 혹은 너무 약해서 효과를 보기 어려울 때가 많기 때문이다. 다만 집안의 인테리어용으로 두기에는 나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이소에 파는 키보드클리너는 출시될 때부터 특이한 제품이라고 입소문이 났었다. 물컹물컹한 슬라임처럼 생긴 키보드클리너를 키보드 위에 올려두면 흘러내리면서 먼지를 잡아주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점은 키보드 깊숙한 곳의 먼지를 잡아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키보드 속의 먼지와 이물질까지 닦아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면 이 제품은 추천하지 않는다.
다이소의 휴대폰충전기는 3천원 밖에 안하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지만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 제품이다. 왜냐하면 내구성이 좋지 않아 자꾸 고장이 나는 것은 물론이고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접촉 불량이 생겨 짜증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제품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가격을 조금 더 주더라도 튼튼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자취생이나 주부들에게는 필수적인 아이템이 바로 위생랩이다. 몇 번을 사도 금방 떨어져 왠지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 때 다이소에서 싼 가격의 위생랩을 보면 혹하게 된다. 그런데 이 위생랩도 다이소에서 사면 더 싸다고 섣불리 샀다가는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 남은 반찬을 덮어둘 때 접착성이 떨어져 그릇에 착 달라붙지 않아서 너덜너덜하며, 몇 번은 랩을 더 감아야 하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마스킹테이프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시즌별 테마 제품들이 출시될 때도 마스킹테이프는 빼놓지 않고 나오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그러나 실제 구입해보면 접착력이 매우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잘 붙는 접착력을 기대하기는 힙들어서 실질적인 테이프로서의 역할은 힘들다는 평가이다.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욕실제품들을 볼 수 있는데, 욕실의 매끈한 벽면에 흡착하여 사용하는 욕실 흡착품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사워기 걸이라든지, 칫솔걸이라든지, 혹은 간단한 수건을 걸어둘 수 있는 욕실 흡착품 등 종류도 다양하고 굉장히 간편해 보인다. 그런데 이런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은 조금 반응이 다르다. 욕실 벽면에 걸어둔 욕실흡착품이 자꾸 툭툭 떨어져서 불편하다는 것이다.
꼭 흰색 옷을 입었을 때 빨간 국물이 옷에 묻거나, 갈색 커피를 옷에 떨어트리면 그렇게 절망스러울 수가 없다. 무엇보다도 하얀 옷에 묻은 이물질은 눈에 너무 잘 띄기 때문이다. 이럴 때 다이소의 얼룩제거제를 보면 혹하게 된다. 막대형태로 된 섬유 얼룩제거제인 싹스틱은 하얀 옷에 무엇이 묻었을 때 금방 지워줄 수 있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해보면 대단한 얼룩제거 효과를 바라기는 무리가 있다는 한계점을 알게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