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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 Aug 29. 2018

누구나 동안피부가 될 수 있는 꿀팁 10

사소한 습관만 바꿔도 동안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티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는 동안 미인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아무리 어려 보이는 이목구비를 가졌다 해도 탄력이 없고 노화한 피부라면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기 일쑤. 반면, 어린아이처럼 말갛고 환한 피부는 화장기 없는 평범한 이목구비마저도 순수해 보이게 하는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한다. 이토록 강력한 베이스, 동안 피부를 가꾸는 일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일상 속 사소한 습관만 바꿔도 싱그러운 베이비 페이스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물을 자주 마신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탄력과 생기를 잃고 푸석해 보이기 쉽다. 하루 2L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셔주면 피부 속 수분 충전 완료! 물 외에도 하루 한두 잔은 마시게 되는 음료의 선택 역시 중요하다. 이뇨작용을 하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 등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꼼꼼하게 클렌징한다


나이가 들면 피부의 재생능력도 떨어지게 마련이다. 모공에 화장품의 색소나 피부 노폐물이 쌓인 상태에서 꼼꼼히 지우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므로,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이나 제품을 통한 케어에 앞서 클렌징에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한다.




보습 제품을 활용한다


공기가 건조한 환절기는 특히 피부 건강에 치명적이다. 보습 기능이 강화된 에센스나 수분크림을 꼬박꼬박 발라주는 것은 필수. 아침 저녁 세안 후 꼼꼼히 보습하고, 평소 미스트 등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제품을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습관.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도 가볍게 뿌려주기만 하면 되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잠들기 전, 피부에 물을 준다


당신이 잠든 사이 피부는 활발하게 재생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평소 31~32도를 유지하던 피부 온도가 자는 동안에는 조금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수분 증발량이 늘어나 건조해지기 쉽다. 잠들기 전 나이트크림이나 슬리핑팩 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피부 보습은 물론 잠든 사이 영양이 피부 깊숙이까지 흡수되어 회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는 음식을 섭취한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요소다.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는 건강한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자.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빨간 파프리카나 시금치, 씨앗류와 피를 맑게 하고 피로 회복에 좋아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유지해주는 샐러리 등은 동안 피부를 만들어주는 기특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 미백에 신경 쓴다


탄력 있는 구릿빛 피부가 건강미와 섹시미를 한껏 강조해준다면, 매끄럽고 흰 피부는 순수하고 어려 보이는매력을 강조해주는 효과가 있다. 꾸준한 미백 케어를 통해 환하고 균일한 피부 톤을 유지하기만 해도 사소한 피부 트러블쯤은 귀엽게 넘어갈 수 있다. 특히 얼굴뿐 아니라 목, 등과 같이 노출되기 쉬운 신체부위의 미백에도 신경 쓰자.




얼굴 스트레칭으로 탄력을 유지한다


얼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간단한 안면 근육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면 한층 건강하고 혈색 있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입 모양을 정확히 하며 ‘아, 에, 이, 오, 우’를 발음하는 습관만으로도 피부 톤이 달라질 수 있다. 반면 턱을 괴거나 눈을 비비는 것, 미간을 찌푸려 인상을 쓰는 등의 주름을 만드는 행동은 의식적으로라도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피부의 가장 큰 적 가운데 하나는 자외선이다. 평소 메이크업에 앞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습관을 들이고, 베이스 제품을 선택할 때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을 고른다. 나들이를 나설 때에는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 등을 이용해 햇빛을 막아주는 것도 한 방법.




피부를 위해 금연한다


담배는 폐나 장기의 건강뿐 아니라 피부에도 치명적이다. 흡연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떨어뜨리고 피부의 에스트로겐을 감소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고 얇아지게 만드는 요인이다. 때문에 담배를 피우게 되면 피부 노화가 빨라지고 트러블이 쉽게 생기며 회복 속도는 더뎌지는 것.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도 담배는 멀리해야 할 대상이다.




마사지로 피부 탄력을 높인다


넓고 눈에 띄는 모공은 피부가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치명적인 요소다. 피부 속까지 운동시켜주는 셀프마사지기를 이용하거나 간단한 핸드마사지, 스팀팩, 모공팩 등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관리하자. 일주일에 1~2회 시간을 들여 간단히 관리함으로써 넓어진 모공을 조이고 탱탱하게 탄력을 잡아주기만 해도 한층 어려진 피부를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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