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덕후들이 모은다는 아이템
#그릇스타그램 #쿡웨어
최근 주방용품이 단순 조리도구를 넘어 개인 만족을 위한 가치 수단으로 여기는 소비자 많다. 기능성이 뛰어난 쿡웨어 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의 테이블 세팅 아이템, 라이프스타일 주방가전. 사진에 해시태그 #그릇스타그램 #쿡웨어 #쿡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이 그릇 시장의 진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방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 것은 많은 여성의 로망이다. 식탁, 접시, 커트러리 모든 것이 미각을 자극하는 만큼 요즘 핫한 인기 브랜드를 모두 모아봤다.
스타우브
주물냄비의 최강자로 불리며, 테이블웨어 쇼핑에서 빠질 수 없는 제품. 스타우브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주물냄비로, 재료에서 빠져나온 수분들이 냄비 안에서 순환하여 재료 고유의 맛과 영향을 유지해주는 셀프 베이스팅 시스템(Self-Basting System)과 냄비의 내열성과 내구성을 강화하는 블랙 매트 에나멜 코팅(Black Matt Enameled Coating)이 특징이다. 무쇠라서 투박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화려한 색상의 에나멜 코팅으로 식탁에 놓아도 어색함이 없다.
르크루제
스타우브와 함께 주물냄비의 최강자로 불리는 르크루제. 1925년에 설립한 프랑스의 주방용품 브랜드로 애나멜의 컬러풀한 색상이 특징이다. 프랑스어로 무쇠 주물을 상징하는 '크루제(Creuset)'와 그것을 뜻하는 '르(Le)'가 결합된 것. 무쇠주물냄비는 중세부터 이어진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수작업으로 만들며 냄비 하나에 평균 4시간이 소요될 절도올 정성과애나멜 코팅으로 마감했다. 종류는 스톤웨어, 스테인리스 스틸라인 등이 있다.
큐티폴
테이블 세팅의 완성이라고 불리는 커트러리. 큐티폴은 커트러리계의 왕좌라 불리며 최근 싱글족, 신혼부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르투갈의 식기 브랜드로 특히, 큐티플 고아 세트는 유명 디자이너 '호세 호아킴 리베리'의 100% 수공예로 만들었다. 고급 소재와 인체공하게 기반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더해 어떤 식기와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VBC까사
이탈리아의 명품 수제도자기로 최근 가장 핫한 주방 브랜드인 vbc까사는 화려하고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탈리아 도기 장인들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빚어낸 식기들은 유럽 전역을 거쳐 아시아까지 큰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세심하게 담아낸 레이스가 돋보이는 레이스 시리즈는 화려한 문양을 틀에 맞춰 조각한 후 핸드페인트로 색을 입히는 과정을 거쳐 더욱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했다.
김석빈도자기
장난감 그릇처럼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요즘 가장핫한 도자기 김석빈 도자기. 코발트 빛깔의 선을 메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 비대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김석빈도자기는 각기 다른 요소들이 그릇에서 친구처럼 하나의 선 위에 놓여 이야기한다. 1300도의 높은 온도에서 만들어내 그릇의 물 흡수율은 더 낮아지고, 강도는 더 높아진다. 코발트 선은 손으로 직접 작업하여 일정하지 않은 농도와 두께 그리고 염료가 튄 자국까지 그대로 표현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김석빈 도자기만의 매력이다.
무경도자기
그릇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인스타그램에서 봤을 법한 무경 도자기. 차분하고 모던한 도자기 색상에 한식 마더코에서 론칭하는 무경도자기는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에서도 유명한 도자기 브랜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무경도자기으 인기를 실김할 수 있다. 질박한 도자기의 멋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색감이나 모양도 자유롭고 은은한 움리의 멋과 함께 매트한 느낌까지 느낄 수 있다. 종류는 물고기 모양 접시. 화이트, 오트밀, 옥색, 와인, 블랙 등으로 인기제품은 완두콩 접시다.
덴비 헤리티지
200년 전통의 1005영국산 프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 덴비. 1809년 영국 스톤웨어의 본고장인 더비셔 지방에서 처음 탄생한 이후로 2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켜왔으며, 덴비의 모든 제품은 더비셔 지방의 고급 점토를 활용해 100% 영국에서 재생산. 완성까지 2주 최소 20단계의 수공예 공정 한편, 덴비는 1809년 영국 스톤웨어의 본고장인 더비셔(Derbyshire) 지방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다. 100% 영국에서 생산되며, 장인의 수공예 기법과 최소 20번의 수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빌레로이 앤 보흐(Villeory&Boch)
1748년에 시작한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대표적인 제품인 아우든은 빌레로이 앤 보흐의 250번째 기념 패턴으로 1748년 Francois Boch가 도자기 공장을 세운 프랑스 작은 마을의 이름인 Audun le tiche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으로 농장, 꽃, 산책길, 커피의 4가지패턴으로 출시했다. 예술성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실용성도 뛰어나다. 다양한 시리즈로 심플함과 세련함이 돋보이는 '빌레로이앤보흐 뉴웨이브', 톤 다운된 노란빛으로 자연스러움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체이스'가 대표적이다.
자크라디
동유럽 감성을 듬뿍 담은 폴란드 도자기 그릇 자크라디. 푸른빛 색감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자크라디는 1,200도에서 고온 소성된 장인의 손길을 더해진 폴란드 명품 브랜드다. 폴란드 특유의 문양으로 예전부터 주부들의 로망제품으로 손꼽힌 자크라디는 최근 정유년을 맞이해 닭을 담은 접시와 커피 제품을 새로 선보이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얄베일샤롯데(ROYAL VALE Charlotte)
요즘 인기 있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듬뿍 담아 모던함과 실용성을 더한 로얄베일샤롯데. 매직스톤(MAGIC STONE) 재질의 웰빙도자기로 친황경, 치자연 유약을 입혀 최고 1,250도의 고온소성으로 흡수력이 거의 없고 강도 및 내열성 내 마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앤틱한 느낌과 빈티지한 느낌을 적적할게 조화시켰을뿐만 아니라 톤 다운된 파스텔 칼라에 독특한 빗살무늬 디자인은 로얄베일샤롯데만의 특징. 주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4인, 6인 세트 구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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